광주경실련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일일호프가 지난 6월 27일(금) 도청앞 타임호프(타임존II 4층)에서 열렸다.

광주경실련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회원이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회비와 후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그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광주경실련은 아파트 값 거품빼기 운동을 비롯하여 정치개혁운동, 소비자 보호활동, 대중교통 개선 활동,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소수자 권익보호 운동, 기업의 윤리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활성화 운동 등 지역사회의 개혁과 시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광주경실련은 지난 2002년 사무실이 들어와 있던 건물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활동 터전을 잃고 사무실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 날 6년만에 다시 진행한 일일호프에는  약 500여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