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하 민주당 광주시당)은 연수 관련하여 소속의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강력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

 

1991년도에 지방의회 제도가 30여 년 만에 부활하여 28년이 흘렀고, 지금은 8대 의회다. 그러나 어렵게 부활한 지방의회 제도가 의원들의 일탈과 소속당의 제 식구 감싸기 때문에 지방자치가 갈수록 중요해 지는 지금 존재 가치에 대해 실망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30일 민주당 광주시당은 소속 시.구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유성 해외연수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잇따라 불거진 민주당 소속 북구의원들의 외유성 거짓 출장과 소속 정당의 자문과 심사를 받으라는 규칙을 어기고 해외연수를 간 민주당 소속 서구의원들,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잇단 지적에 연수를 취소한 광산구의회 등의 행태를 보면 왜 결의대회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광주시의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 그리고 5개 자치구 기초의원들도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민주당 광주시당은 연이어 벌어진 연수 논란에 대해 지금이라도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주권자인 광주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또한, 최근 민주당광주시당이 외유성 거짓 출장을 다녀온 민주당 소속 북구의회 의원 4명에 대한 윤리심판원 개최를 무기한 연기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며, 조속히 개최하여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과 유명무실한 윤리심판원이 제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시급하게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